※ 주의!! 이 글은 너무 옛날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 경고!! 이 글 작성자는 기억에 의존해서 글을 작성하고 말았습니다!!
※ 또 경고!! 하지만 특별히 쓸 내용이 없어서 글에 영양가 없음!!
2017년도 크게 다른건 없었다.
그래도 조금 다른 것은 첫 대회 나갈 시절보다는 알고리즘 실력이 늘어났다는 것?
기본적인 DP, 자료구조, 탐색과 같은 것들을 할 줄 알게 되었다는 정도?
지금 생각해보면 아직도 응애 시절이긴 하다만,
나름대로 조금 더 준비를 하긴 했었다.
고딩때다보니 학업에도 집중해야해서 시간대비 실력이 많이 늘지는 않았지만
뭐 일단은 그렇다.
지역예선
할 말이 없다. 작년과 똑같은 무난한 형식이었어서
진짜 할 말이 없다. 무난하게 통과했다.
전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밑의 내용에서도 동일한 부분은 생략을 할 것이기 때문에
아마 조금 더 전 글을 참고해야할 것이다.
결선. 첫째날
2016년과 똑같은 장소 똑같은 위치 똑같은 형식
더 설명할 것이 없을 정도다.
테스트 문제는 기억이 안 난다.
딱히 아무 생각이 없었다.
둘째날
* 당시 문제들 모음집
https://www.acmicpc.net/category/405
내가 당시에 몇 점을 맞았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난다.
100±a 였던 것 같은데
기억이 참 애매하다.
내가 1번 문제를 100점을 맞았었나
기억이 안 난다.
1번. 물통
BFS를 이용한 적절한 문제다.
뭔가 기억을 해보다보니 100점은 안 맞았던 것 같기는 하다. 한 70% 확률로
양 물통의 범위는 단순히 m[a][b] 로 하기에는 메모리 초과가 발생하지만,
무조건 둘 중 하나의 물통은 비었거나 꽉찼거나를 이용한 그런 문제였을 것이다.
근데 내 기억으로 당시에 그거는 생각못하고
a<=1000, b<=1000 이었나 그 범위까지의 부분점수를 받았던 것 같다.
백준에 있는 거 안 풀어놨네
왜 이리 안 푼 게 많냐
2번. 문명
문명하셨습니다
정말 다행인건 나는 문명을 해본적이 없다.
어쨌든 이 문제 또한 BFS를 이용하는 문제다.
다만 단순히 BFS만 하면, 19점짜리 부분 점수밖에 얻지 못한다.
아 그렇게 해서 한 70점대 맞고 동상을 받았던가
그랬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Disjoint-Set 을 이용해서
합해지는 문명을 하나씩 Union-Find 였나
입대 전에 전공으로 자료구조를 배웠었는데 이게 맞았는지 살짝 가물가물하네
그걸 이용하면 되는 문제로 보인다.
3번. 요리 강좌
1, 2번 문제를 위주로 신경쓰느라
3, 4번 문제는 제대로 못봤던 기억이 있다.
지금 봐도 난이도가 높네 지금 내가 풀만한지도 모르겠네
4번. 조개 줍기
못 봄 22
대회 종료
그래서 기억해보니 얼추 70~90점 정도의 부분 점수를 받고
동상을 받았던 것 같다.
그래도 16년도의 장려상보다는 나은 성적이었어서
나름대로의 성과는 있었다.
하지만......
(2018년도 KOI 후기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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